미국 로스쿨에서는 일명 ‘소크라테스 대화법(The Socratic Method)’으로 교수와 노인들이 본인이 소통하고 토론하며 몰입적으로 개별 케이스를 공부하고 분석하면서 법률적 능력을 키운다. 이 변호사도 3년간 이러한 교육을 받으며 능력을 키웠다. 미국은 교수진과 학교의 시스템이 아주 잘 갖추어져 있어서 로스쿨을 졸업하게 되면 거의 대부분 시험에 합격한다고 끝낸다.
미국법 강의를 위해 기업이나 대학으로 출강했고 <이안법률사무소>를 개업한 이후 자체적인 학습센터 그외에도 압구정동 S 비즈니스 실습센터나 한림국제대학원 중학교에서 미국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변호사들이나 학생들에게 미국법률용어나 미국법 등을 가르치는 데 다수인 기한을 보냈다. 거기에 네이버 카페 활동은 기초이고 유튜버로서 활발하게 애청자들을 만나면서 남들의 걱정을 해결하고 있을 것입니다.
하지만 그 분야가 꽤 다채롭고 넓은 것은 당연하고, 대한민국에서는 여느 실습기관에서 단순히 접하는게 불가능한 부분이 아주 많다.
“우선 저희 사무소는 미국법 연관된 모든 활동에 대한 실습과 지원을 합니다. 영문계약서, 국제 분쟁 및 소송, 협상 등의 업무가 대표적입니다. 또 미국 변호사들이 자격증을 딴 후 주로 하는 일인 사내 변호사 근무와 준법 책임 근무에 대해 대중적으로 혹은 조직으로 코칭을 해주고 있다.
외국 대업체에서 변호사는 백 오피스 관리자 이상의 기여를 하게 됩니다. 특허침해 분쟁이 생겼을 때나 이슈가 생성했을 때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도 사내 변호사들이 대부분 하는 일이지만, 앞으로 생길 이슈나 리스크를 이전에 인지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역할도 사내 변호사의 주요 역할 중 하나입니다.
특이하게 외국계 대회사에서는 거의 거대한 시스템 안에 이와 같이 규정과 제한 체계들을 심어 놓고 준법 책임자가 시스템을 이용하여 케어하게끔 하는 구조이기 덕분에 방대한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능력도 필요한 노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”